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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수해 피해 주민 돕기 성금·품 전달

개인·기업·단체 48건, 총 1억 2800만 원 상당... 171가구 지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인과 기업, 단체가 기탁한 성금과 성품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개인 7명과 기업·단체 41곳이 동참해 총 48건, 1억 28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이 모였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수해 피해 가구 171세대와 지정된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재단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생활 필수품, 복구 지원 물품, 생계비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시민과 기업,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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