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진주 내동 참 이야기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폐선 부지 등 철도 유휴 국유재산을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전국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 일원으로, 사업 구간은 5.7㎞, 총사업비는 50억 원이다. 특히 국가 소유 철도 유휴부지를 최대 20년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도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폐선 부지 가운데 철도 충돌시험 구간의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내동면 유동마을부터 상촌마을까지 5.7㎞ 구간을 기존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와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단절된 폐선 부지를 연결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에 조성된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36.9㎞와 연계돼 폐선 부지 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진주의 10월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중국과 일본의 국제교류 도시와 외교공관 관계자들이 잇따라 진주를 방문하면서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등 글로벌 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駐)부산 중국총영사관, 중국 정저우시, 일본 나카츠 일한친선협회, 전흥배 오사카 국제통상 자문관 등 4개 방문단이 진주를 방문해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시민의 날 등 주요 행사를 함께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주부산 중국총영사는 지난 9일 진주를 방문해 진주시 관계자와 만찬을 갖고,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진행된 중국 시안방송국의 한중 문화교류 행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와 중국 시안시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이어오고 있는 교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두 지역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우호 증진의 뜻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진주시의 중국 우호 도시인 정저우시에서도 왕쉬에빙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한 방문단이 진주를 찾았다. 방문단은 진주남강유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10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31회 진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화합과 진주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진주 시민의 날’은 1592년 진주대첩 승전일인 10월 10일을 기념해 1995년 진양군과 통합 이후 지정됐다. 진주시는 해마다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국악관현악단, 팝페라 가수,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진주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시민의 노래 제창 ▲기념 퍼포먼스 ▲인기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 퍼포먼스로‘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에 대한 시민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분리 재검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시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8일 오후 3시 국가유산 사적 ‘진주성’ (촉석문 앞) 지정(보호) 구역 내에 허가 없이 설치된 쇠말뚝 4개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국가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고, 무단 설치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적법한 관리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정대집행’은 2026년 10월 축제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동하는 진주성 촉석문 앞 주요 통행 구역 인근에 쇠말뚝이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실시한 조치였다. ‘진주성’은 진주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유산이자 국가유산으로, 그 역사적 가치와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지정 구역 내 시설물 설치 등 현상 변경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른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진주성 지정(보호) 구역 내에 사전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쇠말뚝이 설치되자 진주시는 그동안 해당 시설물에 대한 원상복구와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시는 행정대집행 대상인 진주시 본성동 478-1번지 일원 진주성 지정(보호) 구역 내에 설치된 쇠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축제인 ‘202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9일 진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오는 18일까지 열흘간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장대동 남강 둔치 등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은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KDF)’은 대한민국 드라마 산업의 성과를 조명하는 ‘제1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를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KDF 콘서트’, 글로벌 배우·인플루언서 교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숏폼 드라마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드라마 전문 축제로, 배우와 제작진, 시청자가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대한민국 드라마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적인 한류 문화 행사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드라마 시상식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악과 공연, AI 기술, 글로벌 교류를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외연을 넓혔다.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을 확대하고, 해외 배우와 콘텐츠 창작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이인우)과 함께 8일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축제장 시설물과 관람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명이 참여해 진주성·진주대첩 역사공원과 남강 변의 축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축제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시민참여단은 대중교통과 보행 환경, 안내표지판,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유아차와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 등 다양한 관람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시민참여단은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이·고령자·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이 축제장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피며 모두를 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인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축제장을 직접 걸으며 평소에는 지나치기 쉬웠던 보행 환경이나 편의시설 등을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불편 하나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2차 공모에서 금곡면 상인담 마을과 대곡면 마진마을 등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분배하거나 마을 복지사업으로 활용하는 주민 상생형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금곡면 상인담 마을은 주민 동의율 85%와 조합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담저수지에 998.4kW 규모의 수상 태양광을 즉시 추진한다. 또한 대곡면 마진마을은 주민 동의율 100%와 조합원 12명이 뜻을 모았으며, 대곡초등학교 마진분교장과 농지에 999.75kW 규모의 지상형 태양광을 조건부로 추진하게 된다. 대곡면 마진마을은 관련 절차와 사전 협의 등의 조건부 보완 사항을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며, 2개 마을 모두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번 2차 공모에 2개 마을이 선정되면서 앞서 1차 공모에 선정된 정촌면 소곡마을을 포함해 모두 3개 마을에서 햇빛소득마을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예술축제인 ‘개천예술제’가 9일 개막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수준 높은 예술경연으로 진주 10월 축제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진주시와 (사)한국예총 진주지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75회 개천예술제’가 9일 서제를 시작으로, 10일 개제식과 함께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 194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지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예술을 담아내며 대한민국 종합 예술축제의 굳건한 뿌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오랜 전통과 예술적 자산을 이어가면서도 젊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세대와 호흡하는 예술제로 진화한다. 전국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층의 활력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세대공감’ 문화예술축제로 한 단계 도약한다. 예술경연의 무대도 전국으로 넓어진다. ▲전국휘호대회는 전남 순천 ▲남가람가요제는 전북 남원 ▲전국시낭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