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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의료접근성 취약마을 결핵이동검진

안의·서상·서하 14개 마을 327명 대상…결과 따라 추가검사 등 지속관리

 

(함양/최병일) = 군민건강관리로 복지함양을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함양군이 결핵조기 발견을 위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핵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함께 지난 2월 26~27일 이틀간 안의·서하·서상면 14개 마을에서 평소 건강검진 기회가 적은 주민 3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핵은 흔히 기침, 가래 등을 동반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므로 결핵 감염 및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다.

군은 이번 결핵 무료 이동검진을 통해 발견된 결핵환자는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환자등록관리·복약상담·복약확인·추구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접촉자를 비롯해 가족에 대한 검진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 및 감염병 관련 문의는 함양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960-53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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