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8.2℃
  • 맑음창원 17.2℃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9.7℃
  • 맑음통영 18.4℃
  • 맑음고창 17.4℃
  • 맑음제주 18.5℃
  • 맑음진주 17.0℃
  • 맑음강화 14.5℃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6.9℃
  • 맑음김해시 19.5℃
  • 맑음북창원 17.8℃
  • 맑음양산시 19.0℃
  • 맑음강진군 18.8℃
  • 맑음의령군 16.4℃
  • 맑음함양군 18.3℃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창 17.6℃
  • 맑음합천 17.3℃
  • 맑음밀양 18.4℃
  • 맑음산청 17.4℃
  • 맑음거제 16.3℃
  • 맑음남해 16.2℃
기상청 제공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 놀이·직업체험 통해 아동들의 꿈과 자신감 키워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구에 위치한 ‘캘리클럽 실내놀이터’와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관’에서 놀이·직업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들은 실내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과 신체활동을 즐기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직업체험관에서는 직접 의사 역할을 체험하며 의료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의사 체험을 해보니 정말 즐겁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보호자들 역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창녕군가족센터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진로에 대해 스스로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