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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독서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도서관은 24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과 연계 도서’와 ‘공존의 인성’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년별로 적합한 도서를 선정하고, 관련 주제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교과 연계 도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울주군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년별로 선정된 도서는 ‘다정한 말, 단단한 말(1학년), 심장 소리(2학년), 거짓말의 색깔(3학년), 뒷담화 주머니(4학년)’이며 학년별로 9회씩 총 36회 운영된다.

 

‘연극 놀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들여다보기, 다양한 감정 표현과 소통하는 방법 기르기’ 등 학년별 주제에 맞춰 토론, 발표, 연극 놀이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진행된다.

 

공존의 인성 독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울주군과 중구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도덕 교육과정과 연계해 공감과 인격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 형성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선정 도서는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의 ‘어려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이며, 학급 내 모둠별로 ‘조금 이상한 게 정상이야, 내 마음을 말해 봐’ 등 주제를 정해 토론과 발표, 만들기 등의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독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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