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흐림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8.0℃
  • 박무서울 5.2℃
  • 흐림대전 6.4℃
  • 맑음대구 6.2℃
  • 맑음울산 5.3℃
  • 맑음창원 7.3℃
  • 흐림광주 8.1℃
  • 맑음부산 6.9℃
  • 맑음통영 5.2℃
  • 흐림고창 7.8℃
  • 구름조금제주 9.9℃
  • 맑음진주 0.9℃
  • 맑음강화 1.4℃
  • 흐림보은 4.8℃
  • 흐림금산 5.9℃
  • 맑음김해시 5.3℃
  • 맑음북창원 6.7℃
  • 맑음양산시 7.2℃
  • 구름많음강진군 8.5℃
  • 맑음의령군 -0.8℃
  • 맑음함양군 4.9℃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창 -0.7℃
  • 맑음합천 1.7℃
  • 맑음밀양 2.9℃
  • 맑음산청 5.3℃
  • 맑음거제 7.2℃
  • 맑음남해 4.6℃
기상청 제공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전입 행정실장 동행 간담회

소통으로 잇고, 청렴으로 세우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2025 남부 전입 행정실장 동행 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 7월 1일자 정기 인사로 남부 지역에 새롭게 전입한 초·중학교 행정실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방향과 현장 맞춤형 행정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행정실장들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경청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과 양방향 소통 체계 구축을 목표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가 전입 행정실장들이 남부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을 다지고 업무에 원활히 적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인사 시기마다 간담회를 정례화해 전입 직원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