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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총회·프로그램 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재근)는 지난 23일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종1동 주민총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선정, 영종1동 자치계획 의결 등을 진행했다.

 

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찾아가는 투표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포함해 총 1,440명의 주민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었다.

 

투표 결과 ‘달빛공원 한여름 버스킹 페스티벌’과 ‘달빛 체조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자치계획안 의결도 이뤄졌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의 현재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한 자리”라며 “지역 문제를 함께 논의·협의하는 장인 만큼, 이를 계기로 영종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철호 영종1동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뜻이 모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자치가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영종구 출범을 앞둔 만큼, 더 나은 영종, 발전하는 영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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