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3.3℃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0.7℃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0.8℃
  • 맑음창원 -1.3℃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9℃
  • 맑음통영 -0.4℃
  • 맑음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5.3℃
  • 맑음진주 -7.3℃
  • 구름많음강화 -0.5℃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9℃
  • 맑음김해시 -2.0℃
  • 맑음북창원 -2.2℃
  • 맑음양산시 -1.0℃
  • 맑음강진군 -6.0℃
  • 흐림의령군 -9.3℃
  • 흐림함양군 -9.1℃
  • 맑음경주시 -5.4℃
  • 흐림거창 -10.2℃
  • 맑음합천 -7.4℃
  • 맑음밀양 -6.8℃
  • 맑음산청 -8.2℃
  • 맑음거제 -2.2℃
  • 맑음남해 -1.4℃
기상청 제공

계양구 효성도서관,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노래로 듣는 문학’ 운영

시 낭독과 가곡·오페라 무대, 가을밤 문학 산책 선사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 효성도서관 야외 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노래로 듣는 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가을 하늘 아래에서 시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문학 산책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신지명 작가가 맡으며, 베이스 함석헌, 소프라노 최수안, 피아노 반주 조정민이 무대에 오르고, 새별 합창단(새벼리지역아동센터 연합)이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잘 알려진 시를 노래로 재해석한 작품과 함께 한국 가곡, 오페라 공연까지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학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시와 음악을 함께 즐기며 문학의 감동을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가을의 정취 속에서 문학과 예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 및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참가자는 개인 돗자리 또는 휴대용 의자를 준비하면 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