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3일 합천여중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합천군, 합천경찰서, 합천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 및 합천여중·고 선생님과 재학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기관 80여명이 참여한 합동으로 개최했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여 폭력과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 구축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합천군은 3월을 새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서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1일 18시부터 약 2시간동안 합천읍 일원(삼성전자 맞은편)에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친구야 야(夜)데이트」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