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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셰프 초청, 진주시민 교양강좌 개최

29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K-푸드 세계화와 진주의 맛’ 강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5년 제78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방송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레이먼 킴 셰프를 초청하여‘K-푸드 세계화와 진주의 맛’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레이먼 킴 셰프는 국내 대표적인 요리사로,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레이먼 킴의 인생고기’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식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레이먼 킴 심플 쿠킹』 시리즈를 집필하는 등 음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K-푸드 열풍 속에서 진주의 음식문화가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조명하며, 레이먼 킴 셰프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 우리 진주의 음식문화가 어떻게 세계 무대와 연결될 수 있을지, 또 시민들의 삶에 어떤 영감을 줄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음식문화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5일 9시부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진주시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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