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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로 여는 바다의 길,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행을 떠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을바다 따라 문화·체험·예술로 물들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과 울산 일원에서 ‘해변 따라 펼치는 가을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연과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성장으로 도모하고 또래 간 협동심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의 해동용궁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흰여울문화마을 탐방을 비롯해 울산의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 요트투어, 슬도 투어 등 지역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해양도시의 활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카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 공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성장지원과 학습, 체험, 생활지원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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