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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초청 직장교육 가져

음식이 맛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공감하기 때문이다.

 

(거창/김은경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호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를 초청하여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황 칼럼니스트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먹게 된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먹방, 쿡방이 유행하는 방송트렌드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음식을 쾌락으로 받아들이며, 이는 음식 자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쾌락을 복사하기 때문이다”며 수준 높은 인문교양 강의를 전했다.

직원들은 “강연을 통해 맛의 여러 의미에 대해 배우며 인간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음식문화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tvN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우리가 남이기>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고 한국의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직장교육에 이어 공직선거법 교육과 청렴도 향상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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