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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동계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 사업 완료

보행 안전 강화·도시미관 향상 효과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주민의 보행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추진한 동계로 11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계로는 인근에 주택가, 상가, 공원 등이 밀집된 생활도로로, 그동안 보도가 협소하고 전주와 시설물이 혼재돼 있어 보행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구간이었다.

 

이번 사업은 보행 안전 강화와 도시미관 향상,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의(市 도로과, 한전, 경찰)를 거쳐 약 2년여간 추진 됐다

 

이번 공사에는 약 3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20m 구간의 보도폭을 기존 1.5m에서 최대 3.0m까지 확장했다.

 

보도 확장과 함께 가로수 식재, 노후 블록 교체, 점자 블럭 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 사업도 병행했다.

 

그 결과 낡고 어두웠던 동계로 일대는 밝고 깔끔한 거리로 탈바꿈,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보행 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숙원사업인 동구청~조선대학교 간 도로공사, 서석로 웨딩의 거리 보도 확장 공사 등 단계적으로 추진, 보행이 중심이 되는 도시공간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인근 상인들은 “보도가 넓어져 보행량이 늘고, 상가 접근성이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민들은 “야간 조명이 밝고, 아이들과 걷기 편한 거리로 바뀌었다”며 생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계로 보도 확장 공사는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걷는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도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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