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광산구가 외출을 매개로 한 생활밀착형 돌봄 정책으로 고독사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산구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에 대응해 외출 유도부터 위험군 발굴,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고독사 예방 모형을 구축하고 있다. 광산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첨단1동의 ‘우리마을 초록빛가게’와 운남동의 ‘함께운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첨단1동의 ‘우리마을 초록빛가게’ 사업은 지역 가게와의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에게 이용 쿠폰을 제공해 외출을 유도하고 이용 과정에서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1호점은 카페, 2호점은 마트 형태로 운영 중이며, 영암마트 첨단점과의 협약을 통해 3호점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외출을 통한 사회적 접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실제로 초기 카페 쿠폰 이용률은 28%였으나,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마트 쿠폰으로 확대하면서 이용률이 53%로 상승했다. 대상자의 실생활 참여를 높이고 외출을 유도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운남동에서 추진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A씨는 전기장판을 켜둔 채 잠들었다가 화상을 입고, 수술을 받게 됐다. 비용이 걱정됐지만 광산구 시민안전보험으로 화상 수술비 100만 원을 지원받아 다행히 치료비 부담을 덜었다. 또 다른 광산구 주민 B씨는 시내버스에 타고 있다가 급정거로 넘어져 크게 다쳤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홍보물을 보고 광산구 시민안전보험을 알게 됐고,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로 20만 원을 받았다. 광주 광산구는 시민안전보험이 생활 밀착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며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를 겪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은 시민이 947명(중복 포함)으로, 전년도(2024년) 257명과 비교해 약 3.6배 증가했다. 유형별로 지급건수 중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이 8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사고 후유장애가 43건, 화상 수술비가 38건으로 집계됐다. 각종 사고 피해를 폭넓게 지원하는 제도 운용, 대상 연령 확대(진단위로금 보장 나이 12세 이상 적용) 등에 따른 시민 체감도 향상, 광산구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했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사, 미화원, 통학실무사 등 8개 직종 254명이다. 이 중 ▲조리사 22명 ▲특수학교(급)특수교육실무사 29명 ▲특수학교(급)돌봄교실강사 4명 ▲사회복지사 1명 등 4개 직종 56명은 필기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또 ▲조리실무사 175명 ▲미화원 19명 ▲통학실무사 3명 ▲수련지도사 1명 등 4개 직종 198명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3~30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요건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 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이번 채용으로 필요인력이 적절히 충원돼 학교 현장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지난 20일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특수교육 발전 유공자 28명에 대해 교육부장관 표창장 전수 및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교육청은 매년 교육기관과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교직원, 학생, 특수교육 지원인력, 지역 인사 등에게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대사대부고 김효원 교사, 광주선광학교 류미선 교사, 은혜학교 양홍래 교사, 시교육청 김소영 주무관 등 4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학교 및 지역 기관에서 추천한 특수교육대상학생 5명, 특수교원 4명, 통합학급 담당교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5명, 장애학생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5명, 지역사회인사 3명 등 24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교육기관 및 특수교육 현장 등에서 장애인식 개선 및 특수교육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든 교육가족께 감사드린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장애공감문화 조성 및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양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제4회 양동통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0년 전통을 지닌 양동전통시장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가 주최하고 양동전통시장 활성화협의체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와 함께 열린다. ‘통맥’은 전통시장과 통한다는 의미의 통(通)과 시장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맥(脈)을 결합한 이름으로 사람과 세대, 문화가 시장을 통해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천원 맥주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생맥주를 1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통닭을 비롯해 닭튀김, 건어물, 홍어무침, 해물파전 등 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시장 내 주요 구간은 대형 야외 식음공간으로 조성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전통시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23일 오후 5시 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개방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실적과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해 관련 서비스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공공데이터 분야 ▲개방·활용 ▲품질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살핀 후 기관별 등급을 총 5단계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매년 전 국민 대상 ‘공공데이터 만족도 및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북구청 누리집에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 파일 136개를 업로드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누구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점이 호평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 대상 ‘공공데이터 교육’을 총 9회 추진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광주의 밤을 역사와 문화의 빛으로 수놓는 대표 야간문화축제 ‘2026 광주국가유산야행’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광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광주읍성유허, 옛 전남도청, 서석초등학교 일원으로 구성되며, 권역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행사는 24일 오후 7시 ‘빛의 읍성’에서 펼쳐지는 취타대 행렬로 막을 올린다. 이어 진행되는 창작 총체극 ‘세 개의 시간’은 뮤지컬 배우와 합창단 등 30여 명이 출연해 지난 10년간 광주야행이 이어온 국가유산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야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옛 전남도청 권역 ‘근대건축유산, 새롭게 보다’ 옛 전남도청 권역에서는 ‘근대건축유산, 새롭게 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축가의 방’ 전시에서는 도청 구본관과 회의실을 설계한 김순하 건축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 벽돌 건축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문을 연다. 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 농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농작업 편의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확대 운영 기간은 4월25일부터 6월13일까지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임대 대상은 광주지역 농업인과 시민이다. 사전에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한 경우에 한해 1인 1기종, 최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농기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용곡(광산구), 용강(북구), 석정(남구) 등 3개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트랙터, 관리기 등 63종 655대의 농기계를 보유, 농업인의 작업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각 임대사업소별 장비 현황과 임대료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6월 말까지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를 대비해 북구 신안교 주변과 남구 백운교차로 등 침수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점검을 통해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 ▲집중호우 발생 시 피해 예방 대책 ▲수해 예방 시설·자제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 특히 신안교·백운교차로 주변에 대해서는 배수시설 정비, 주민 대피 계획 수립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자치구와의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419개 지점에 대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240개소의 공사를 완료했다. 진행 중인 179개소 중 115개소는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하천정비사업 등 사업 기간이 보다 소요되는 미완료 사업장 64개소는 ▲배수로 정비 ▲취약사면 보호조치 ▲수방자재 확보 ▲비상대응체계 점검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광주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화사한 봄부터 싱그러운 초여름까지 광주 도심 전체가 ‘먹고, 즐기고, 머무는’ 설렘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4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67일간 도시 전역을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모시키는 ‘지(G)-페스타 광주 2026’ 봄·여름 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관광객 유치와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지(G)-페스타 광주’가 올해는 더욱 진화했다. 단순히 행사를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미식·인문·에너지’라는 3가지 색깔을 더해 관광객들이 광주의 매력에 푹 빠져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을 선보인다. ◇ 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3가지 주제 축제 봄·여름 시즌은 총 12개 축제·행사가 참여하며, ‘미식+피크닉’, ‘인문+산책’, ‘에너지+체험’ 3개 주제로 운영한다. 주제별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밀도를 높여 도시 전역을 하나의 유기적인 축제 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첫 번째 ‘미식+피크닉’은 ‘봄날, 광주를 맛보다’를 주제로 식도락 여행가들을 위한 맛있는 유혹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