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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6년 생활임금 12,050원… 5.7%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 10,320원 대비 1,730원 많은 금액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서구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1,400원보다 5.7% 인상된 12,050원으로 결정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1,730원 많은 금액으로, 한 달 임금으로 계산했을 시 2,518,450원이다.

 

2026년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소비자물가, 경제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으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근로자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정한 생활임금 지원과 함께, 일터와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로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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