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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명품쌀 “영호진미”올해 첫 수출길 올라

- 합천 명품쌀 영호진미 호주로 또 간다!! -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합천유통(주)(대표 장문철)은 16일 영호진미 6톤을 올해 처음으로 호주에 수출했다. 호주 수출은 지난해 6월 27일 첫 수출 후 세번째로 해외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에 수출되는 영호진미는 합천쌀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고 있고, 합천지역 일모작지에 가장 적합한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우수하여 호주의 까다로운 심사 과정도 통과하였으며,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미국, 일본 및 호주에 30톤을 수출하는 등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합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물류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합천유통 장문철 대표는 “호주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로 합천 쌀을 수출하기 위하여 해외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결실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출증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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