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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조병옥 군수 “재난 상황에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 막아라” 강조

월간업무회의 “이른 한파와 폭설 대비 동절기 한파 대책 수립할 것” 지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조병옥 군수는 △재난 대응 철저 △동절기 대책 수립 △주요 사업 마무리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26일 대소면 미곡리의 한 화학물질 보관업체에서 비닐아세테이트가 누출된 사건과 관련하여 조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어제 진양에너지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비닐아세테이트 물질이 반응을 일으켜 인근 지역에 가스 및 분진 악취로 지역 주민에게 큰 피해를 끼쳤다”며 “현재는 음성군과 원주환경청, 소방서, 유관 기관 등의 신속한 조치로 안정화가 된 상태로 폐기물 처리를 위해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소면과 관련 부서에서 피해 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 절차가 끝나면 신속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음성군이 중재 역할을 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가스누출사고나 예기치 못한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한파, 폭설에 따른 기후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동절기 한파대책 수립이 요구된다. 이에 조 군수는 “기후변화로 한파와 폭설이 언제 닥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른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동절기 대책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상하수도 동파 방지, 도로 제설, 시설 농가의 대설 대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피해 방지 대책과 대처 방안 수립”을 강조했다.

 

이어 조 군수는 올해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추진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국도비 보조사업은 집행률이 국도비 배정에 매우 중요한 기준인 만큼 이월액이 최소화되도록 집행에 속도를 높여 주기 바란다”며 “특히 주민숙원사업은 연내 마무리를 해서 완결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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