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4.7℃
  • 구름많음강릉 2.8℃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1.7℃
  • 맑음창원 0.3℃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9℃
  • 맑음통영 -0.1℃
  • 맑음고창 -5.2℃
  • 흐림제주 5.5℃
  • 맑음진주 -5.7℃
  • 구름많음강화 -0.6℃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0℃
  • 맑음김해시 -1.4℃
  • 맑음북창원 -1.3℃
  • 맑음양산시 -0.8℃
  • 맑음강진군 -4.4℃
  • 맑음의령군 -8.5℃
  • 맑음함양군 -7.8℃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창 -8.5℃
  • 맑음합천 -6.1℃
  • 맑음밀양 -5.4℃
  • 맑음산청 -6.4℃
  • 맑음거제 -1.4℃
  • 맑음남해 -0.6℃
기상청 제공

구로구, 대륭종합건설과 청소년시설 조성 위한 협약 체결

구로동에 5층 규모 청소년이용시설 ‘구로2동 신암청소년센터’ 조성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구로구는 10월 27일 오후 2시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대륭종합건설과 청소년이용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건전한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구로동 584-12번지(쌍용자동차부지)에 ‘구로2동 신암청소년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지상 5층, 연면적 588.84제곱미터 규모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협약 내용에는 청소년의 건전한 이용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조성, 기관별 역할 분담, 상호 협력 추진이 포함됐다.

 

구로구는 행정적 지원을, 대륭종합건설은 건축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청장과 박성현 대륭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서명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 마련에 있어 민간과 협력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