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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3년간 6억원 국비 확보, 엘리트 선수자원 확보·일자리 창출 등 선진형 스포츠 시스템 구축

 

(함양/최병일) = 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8 지역 스포츠 클럽’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스포츠클럽 선정은 경남도내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에 이어 4번째로 선정된 것으로, 군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군민의 자생적 생활 체육 커뮤니티를 마련하고, 엘리트 선수 자원 확보 및 은퇴 선수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은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 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진형 스포츠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3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공청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스포츠클럽을 통해 군민들로 하여금 능동적인 스포츠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학교·생활·전문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체육회 관계자는 “공공스포츠클럽은 유럽 선진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도입이 조금은 늦은 것”이라며 “타 시군보다 한시라도 빨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생활체육인들에게 저렴한 스포츠 비용을 제공하고, 학교 및 전문체육인에게는 대학진로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스포츠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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