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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준법지원센터 저장강박 의심 보호관찰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밀양준법지원센터는 11월5일 보호관찰위원 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동호)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동호) 후원으로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성인 보호관찰 대상자가 집안에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쌓아둔 폐가구 및 폐가전제품과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폐기처리하고 화장실 수리, 청소 등으로 가정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김동호 회장은 “올해는 창녕지역 보호관찰대상자들 중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였는데 폐기물처리와 청소를 하고 나니 내 마음이 다 후련하다며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밀양지역 대상자에게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 수 있도록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보호관찰소에서는 “민관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대상자의 저장강박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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