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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남부 4개면 위기가구 발굴 전수조사 실시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 삼가면(면장 박충제)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삼가면을 중심으로 쌍백면, 가회면, 대병면 등 ‘남부4개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자는 4개면 612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위기가구 및 생계곤란 가구, 복지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천 가구 등 여러가지 사유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여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이다.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대상가구의 욕구조사 결과에 따라 공공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민간자원과 연계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박충제 삼가면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삼가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이 남부면 복지 중심기관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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