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7.1℃
  • 맑음창원 9.0℃
  • 맑음광주 7.4℃
  • 맑음부산 9.4℃
  • 맑음통영 10.2℃
  • 구름조금고창 7.0℃
  • 흐림제주 11.0℃
  • 맑음진주 9.1℃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5℃
  • 구름조금금산 6.3℃
  • 맑음김해시 9.0℃
  • 맑음북창원 8.8℃
  • 맑음양산시 9.5℃
  • 구름많음강진군 9.3℃
  • 맑음의령군 8.1℃
  • 구름많음함양군 7.6℃
  • 맑음경주시 7.5℃
  • 구름조금거창 7.2℃
  • 맑음합천 8.8℃
  • 맑음밀양 8.9℃
  • 구름조금산청 7.6℃
  • 맑음거제 8.7℃
  • 구름조금남해 8.8℃
기상청 제공

안동시, ‘2025 경국대학교 글로컬 국제 백신 심포지엄’ 개최 지원

국제 심포지엄 통한 글로벌 백신 클러스터 기반 강화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안동시가 후원하고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관하는‘2025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 국제 백신 심포지엄’이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양일간 안동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지역의 감염병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고위험 병원체, 인수공통감염병, 그리고 차세대 백신 개발’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열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과 말레이시아 열대감염병연구센터(TIDREC)가 함께하는 국제 교류 행사로, 센터 소속 교수진 11명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고위험 병원체, 백신․면역 연구, 감염병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그간 바이오․백신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국제 공동연구․기술 교류․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백신 클러스터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안동이 추진 중인 바이오․백신 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된 국제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백신 연구와 인재 양성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예상치 못한 순간 성사된 재회...서로를 향한 묘한 눈빛 포착! 메인 포스터 공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박서준과 원지안이 예상치 못한 순간 서로를 마주한다. 오는 12월 6일(토)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적처럼 재회한 옛 연인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 사이 휘몰아치는 감정의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앞서 이경도와 서지우의 천진난만했던 과거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두 번의 헤어짐을 겪고 성숙해진 현재의 이경도와 서지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유리창 너머로 서로를 바라보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묘한 눈빛이 시선을 잡아끈다. 시간이 흘러 조금은 건조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이경도는 갑작스럽게 눈앞에 나타난 옛 연인을 보고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지우와 함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듯 촉촉하게 젖은 이경도의 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