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영천시 신활력사업추진단과 영천청년센터는 지난 5월 3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 박도현 추진단장, 영천청년센터 강구민 센터장을 비롯한 실무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년창업 지원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도현 추진단장은 "청년 창업 지원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두 기관의 협약으로 역량 결합을 통해 지역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또 다른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과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상생 발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주요 내용은 사회적 경제 연계 협력사업 추진, 지역 활력 제고와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박도현 추진단장은 "지속적으로 관내·외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은 지역의 청년 및 민간조직 육성으로 한방·건강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한방·건강산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신한방·건강문화 구축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건강도시 혁신주체 양성, 신한방 산업 가치 창출 사업, 신한방 청년 창업, 신활력플러스 거점 조성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 남부동은 지난 9일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17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통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통장회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던 기존의 통장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남부동 소재 약초도매시장과 한약재전시관을 홍보하기 위해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방문해 회의를 진행했다. 통장들은 약초도매시장과 한약재전시관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본 후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농업, 한약 홍보·마케팅에 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자이 통장협의회장은 “발전하는 농업, 한약 마케팅에 대해 견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남부동에 이렇게 큰 약초도매시장이 있음에 자부심과 애향심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통장님들과 현장견학을 통해 우리 고장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한약재전시관 리모델링이 10월경 마무리돼 남부동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지길 기대하며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책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란 영천시의 농업과 한방산업,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
[경남도민뉴스] 지난 10일 봉사단체 별빛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해 주택의 화장실과 주거환경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집에 화장실이 없어 일상생활이 불편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이를 알고 화장실 공사와 주거환경 보수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단체들이 힘을 합쳐 집수리 비용 600여만 원을 모아 화장실을 새로 설치하고 주택개조 사업을 같이 진행했다. 봉사단체 별빛회 정낙온 회장은 “고령의 장애인 독거노인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 화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영천시별빛회봉사단,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원 및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화장실 공사 지원활동 덕분에 복지사각지대를 다소나마 해소하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9일 영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영천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층 더 발전된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교육 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10명을 초청해 향후 5년간 운영될 영천시 평생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영천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연구용역으로 진행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수립된다. 이번 5개년 계획의 주요 5대 과제는 △장애인, 노령층 특화 평생학습도시 연차별 정책개발 △학습 소외 계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 △생애주기별 가족 친화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체제구축을 위한 인프라 제공 △제도개선 및 재정지원 방안이 수립되며, 그 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체계 및 활성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따른 전략 제시 등도 함께 진행해 오는 7월 마무리된다. 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용역으로 300명의 시민 설문 조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지난 8일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을 방문해 영천시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생산자와 유통기업 간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관계자들과 농업유통분야 부서장, 김건형 메가마트 본부장과 홍보팀장, 농산팀장, 농산물 담당 바이어 등 메가마트 주요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방안 및 생산지와 유통기업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와 메가마트는 국내 대형마트를 통한 농산물 유통뿐만 아니라 농식품 해외 수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메가마트는 국내외 다수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백화점 등을 운영하는 농식품 및 먹거리 유통 분야의 글로벌 유통 대기업으로 기존 미국 애틀란타, 서니베일, 프리몬트에 이어 2024년 올해 미국 세라몬테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의 대형마트이며, 주말 기준 하루 최대 2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국내 단일점포 기준 최대 규모의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지난 9일 성모자애원나자렛집 138명의 입소자를 대상으로 결핵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 영양결핍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숙인은 일반인에 비해 결핵 유병률이 매우 높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으로, 1년 1회 이상 결핵검진을 받도록 권고된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팀과 연계해 일차적으로 결핵 의심증상이 있는지 문진 후, 흉부 X-선 촬영 및 실시간 판독을 통해 확인한 후 유소견자의 경우 즉시 객담을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영천시보건소는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65세 이상 고위험군 및 노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결핵 이동검진을 통해 3명의 환자를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완료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결핵은 확진 받더라도 치료 기간 동안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면역력이 감소하는 6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들은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오는 13일부터 두 달간 숙박업 및 민박업 관계 부서 합동으로 불법 숙박 영업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계획은 관계 부서 간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숙박 환경 및 공정 숙박 시장 조성과 단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관계 법령에 따른 적법 신고된 업소에 대한 법령 준수 여부와 오피스텔 등 숙박업 운영이 불가한 시설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무신고 업소에 대한 점검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위생·농정·관광 관계 부서는 인터넷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한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또한 민원 제보 업소에 대하여 현장을 점검한 후 그 결과를 관계 법령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편법·불법 숙박 영업에 대한 지도·단속 실시로 숙박시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10일 영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연수 교육에 참석한 관내 공인중개사 120여 명과 합동으로 인구늘리기 및 군부대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교육이 관내에서 처음 진행됨에 따라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계약 시 영천 주소 갖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군부대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요청하며 결의를 다졌다. 지적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으로 실거주 미전입자 등 영천시의 숨은 인구를 최대한 발굴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영천에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지난 10일 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읍면동 자활업무담당자와 센터 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역량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단 소개와 함께 자활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의 협조사항과 업무를 하며 직접 겪는 어려운 점 등을 공유하며 자활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들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시켜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정 복지정책과장은 “근로를 희망하는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연계해 부족한 자활사업 참여자 수를 확충하고 이를 통해 자활센터 활성화와 더불어 더 많은 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취업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와 차상위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7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해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1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