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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ㆍ관위원회 워크숍’ 개최

‘브리지 가든’으로 재탄생할 청풍교서 사업 추진방향 논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7일 ‘브리지 가든’으로 새롭게 조성될 제천 청풍교에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정책 수립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획・콘텐츠, 웰니스・마이스, 개발・보존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및 제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김영환 도지사 인사말 ▲청풍교 업사이클링 추진경과 보고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 ▲자율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청풍교를 걸으며 브리지 가든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 및 정책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새롭게 태어난 청풍교에서 민・관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청풍교를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걷고 호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해 제천의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청풍교를 비롯해 괴산 농소막・루마코브, 오송선하마루, 충북아쿠아리움, 충북도청 문화광장 815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휴식 공간이 충북 곳곳에 많이 조성되어야 숙박과 소비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진 공간을 되살리는 충북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균형발전과 내수 진작에 크게 기여하는 생산적인 정책인 만큼, 위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2012년 사용이 폐지된 청풍교의 업사이클링을 위해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등급 A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청풍명월’의 의미와 형상을 담은 조경과 조형물을 배치하는 ‘브리지 가든’ 조성 사업을 단계적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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