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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 청년 스토리 콘테스트’ 결선 진출자 10명 확정

경남도청에서 본선진출자 30명 발표심사 진행... 결선 10명 확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제1회 경남청년 스토리 콘테스트’ 결선 진출자 10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도내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도전‧극복 사례를 발굴해 경남에서의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28일까지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공모에 도내 청년 126명이 응모했고, 취․창업, 문화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정한 예ㆍ본선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자 10명이 결정됐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30명을 대상으로 PT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경남청년정보플랫폼에서 ‘도민 참여단 투표’도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10명 중 경남을 대표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잘 풀어낸 참가자 3명을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상품권이 증정된다.

 

12월 10일에는 결선 및 시상식(토크콘서트 형식)이 개최돼, 으뜸상 1명(100만 원), 버금상 2명(각 50만 원), 성취상 3명(각 30만 원), 도전상 4명(각 20만 원)을 시상한다. ‘도민 참여단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명에게는 도민공감상(2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향후 경남도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강연자 활동과 각종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개인 브랜드 구축 기회도 제공된다.

 

한미영 도 청년정책과장은 “열띤 경쟁 속에 결선 진출자 10명이 선정됐다.”며 “12월 1일부터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도민 참여단 투표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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