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

  • 구름많음동두천 6.5℃
  • 구름조금강릉 12.6℃
  • 맑음서울 9.6℃
  • 구름조금대전 8.3℃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8.9℃
  • 맑음창원 8.5℃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1.2℃
  • 맑음통영 9.0℃
  • 맑음고창 7.1℃
  • 맑음제주 10.8℃
  • 맑음진주 4.5℃
  • 맑음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5.2℃
  • 구름많음금산 5.8℃
  • 맑음김해시 9.5℃
  • 맑음북창원 9.2℃
  • 맑음양산시 7.3℃
  • 맑음강진군 6.4℃
  • 맑음의령군 3.8℃
  • 맑음함양군 5.0℃
  • 맑음경주시 5.9℃
  • 구름많음거창 6.0℃
  • 맑음합천 7.0℃
  • 맑음밀양 6.7℃
  • 맑음산청 6.8℃
  • 맑음거제 7.8℃
  • 맑음남해 8.3℃
기상청 제공

진병영 함양군수 ‘서하 곶감’ 생산 농가 방문 및 격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본격적인 곶감 생산 시기를 맞아 함양군 서하면에서는 곶감 깎기 및 곶감 말리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21일 서하면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곶감 작업으로 분주한 농민들을 격려하고, 곶감 생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 곶감은 우리 군의 대표 농산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곶감 생산 농가 여러분들의 세심한 손길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군에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품 곶감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함양 고종시 곶감은 예로부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난 곶감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한편, 함양군은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10회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