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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 개최

아빠돌봄·여성 안전·안전 인프라 구축 등 주민 체감 성평등 정책 펼쳐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24일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돌봄·안전 문화 변화와 성과를 공유했다.

 

서구는 올해 돌봄의 성평등 실천과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아빠돌봄 활성화 프로그램 ▲생활안전 역량 강화 사업 ▲여성친화 공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서구는 ▲아빠가 돌봄의 주체로 참여하는 파파보이스(아빠·자녀 중창단) ▲여성 대상 실습형 교육 셀프디펜스(여성 안전 자기방어 교육)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돌봄과 여성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한 생활 속 불편 발굴·개선 ▲여성·가족친화마을 8곳 지정·운영 ▲안전골목 유지보수, 여성안심보안관, 안심택배함, 안심홈·키트 보급 등 생활밀착형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여성가족친화공동체, 시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상영, 주요 사례 발표, 우수활동가 표창 등이 진행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가족의 행복과 여성 안전, 양성평등 실현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성평등 도시 ‘착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0월 열린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성평등 기반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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