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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상남동 공영주차타워 신축 예정지 현장 점검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관련 사전 검토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상남동 공영주차타워 신축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선애 위원장과 김영록 부위원장 등 기획행정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상남동 74-5 공영주차타워 신축 예정지이다.

 

의원들은 담당 부서 관계자로부터 사업 계획을 청취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실질적인 효과 등을 검토하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위원회는 이날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12월 1일 제148회 정례회 4차 회의에서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박선애 위원장은 “오늘 현장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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