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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황점복 의원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는 기회의 땅”

제1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첨단산업, 문화·업무 복합공간 등 제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황점복 창원시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동)은 창원교도소가 이전하고 남는 부지를 창원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25일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날 제1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원교도소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 방안의 구상’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황 의원은 해당 부지와 관련해 △첨단산업 특화공간 △주거·문화·업무 결합 복합 생활권 형성 △혁신성장 공간 조성 △개발범위 확장 등을 제시했다.

 

마산회원구 회성동 창원교도소는 내서읍으로 이전한다. 교도소가 떠난 부지는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돼 있다.

 

황 의원은 인공지능(AI)·드론 등과 같은 미래 전략산업과 관련된 공공 연구기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또 회성동 복합행정타운과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아파트 등 주거 공간을 줄이고, 창원NC파크 등과 연계한 문화·업무 기능을 결합해야 한다고 했다.

 

지식산업센터나 기업지원시설, 복합문화공간 등을 통해 전략산업의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위한 거점으로 조성하고, 개발 범위를 좀 더 확장해 연계 개발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황 의원은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는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창원시가 주도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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