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11.0℃
  • 박무서울 6.9℃
  • 구름조금대전 9.0℃
  • 구름많음대구 10.3℃
  • 맑음울산 11.7℃
  • 맑음창원 11.3℃
  • 구름많음광주 9.0℃
  • 맑음부산 12.5℃
  • 구름많음통영 12.0℃
  • 흐림고창 8.3℃
  • 흐림제주 12.0℃
  • 구름많음진주 10.6℃
  • 흐림강화 5.6℃
  • 구름많음보은 5.7℃
  • 구름조금금산 7.6℃
  • 맑음김해시 11.7℃
  • 구름조금북창원 12.3℃
  • 맑음양산시 13.0℃
  • 구름많음강진군 10.0℃
  • 구름조금의령군 9.4℃
  • 구름많음함양군 7.4℃
  • 구름조금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창 7.4℃
  • 구름조금합천 11.1℃
  • 맑음밀양 12.2℃
  • 구름많음산청 7.5℃
  • 구름많음거제 12.3℃
  • 구름많음남해 10.1℃
기상청 제공

완주군의회, 2005년 행정사무감사 2일차

인사이동으로 인한 전문성 결여 문제 지적하고 전문관 도입 주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25일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인구정책과, 교육정책과, 아동친화과, 재정관리과, 열린민원과)과 인재육성재단의 소관 업무에 대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위원들은 완주군의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전문성 결여 문제를 지적하며, 전보제한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지적하는 한편, 인허가 부서의 인사이동을 최소화 할 것 등을 지적했다.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유이수 의원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프로그램, 강사 선정 등과 관련해 해당부서에서 제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주갑 의원도 읍·면장 교체시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고 있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연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운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주군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해 지적하고, 근무환경 개선은 민원응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공무원, 무기계약직 등 모든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김재천 의원은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전문성이 결여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전문관 제도 도입을 통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남용 의원은 완주군 모바일 행정 포털 관리 업무의 효율성 높이기 위한 시스템인 만큼 관리에 철저를 당부하고, 민간위탁 기관 근무자를 포함한, 완주군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모두 완주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강제가 아닌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이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출향인들에 대한 예산 증가분에 비해 노력을 부족하다며, 다양한 정책으로 출향인들의 대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했다.

 

이순덕 의원 완주군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동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현재 정책을 면밀히 분석해 효과가 높은 정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물색하고, 더 다양한 분야의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보강할 것을 요청했다.

 

최광호 의원은 140여개에 달하는 각종 위원회에 각 위원회 별 10%는 청년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청년들이 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성중기 의원도 지난 2년여간 완주군의 각종 위원회의 정비를 요구하고, 개선책을 요청했지만, 그 성과는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각 위원회 위원들이 해당 위원회의 기능과 목적을 정확히 숙지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해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위원들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은 민원응대로 이어짐을 명심하고,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완주군의회 인터넷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