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정형중)는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시 현장대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비긴급 벌(집) 제거 신고에 대한 출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출동이 집중되고, 한낮에 보호복과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야외활동을 할 경우 체력 소모와 열 스트레스가 증가해 현장대원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폭염특보 발효 시 11시부터 16시까지 접수되는 비긴급 벌(집) 제거 신고에 대해 신고자와 협의해 16시 이후 또는 다음 날 오전으로 출동시간을 조정할 방침이다. 신고 접수 시 119종합상황실에서 긴급성을 1차 확인하고 출동시간 조정 가능 여부를 안내하며, 출동지령을 받은 119생활안전대가 신고자와 통화해 긴급성을 2차 확인한 뒤 출동시간을 협의한다. 다만, 벌 쏘임 환자가 발생했거나 인명피해 우려 등 긴급성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출동해 적극 대응한다. 정형중 해남소방서장은 “폭염시간대 비긴급 벌집 제거 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현장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오후 제431회 정례회를 앞두고 남원에 위치한 금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폐교 재산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남원금지동초등학교는 올해 2월말 폐교되어 현재 권역별(남원, 임실, 순창) 폐교 유휴물품 관리은행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교육위원들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폐교 건물과 부지의 관리 상태를 비롯해 안전관리 실태, 주변 환경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폐교 유지·관리에 따른 애로사항과 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폐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전용태 위원장(진안)은 “금지동초등학교는 지역 주민의 추억이 서린 소중한 공간인 만큼 단순 관리 시설을 넘어 주민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한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의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성공 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한 ‘3소(소소소) 시민참여운동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3소 챌린지’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오소(오세요)’, 아름다운 여수의 섬과 문화·관광을 널리 알리는 ‘보소(보세요)’, 긍정의 응원으로 섬박람회 성공을 함께 기원하는 ‘좋소(좋아요)’를 실천하자는 시민참여운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박람회 성공 개최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여수시의회가 기획했다. 의원들은 영상에 직접 출연해 “세계가 주목하는 여수로 오소! 오소!”, “배 타고 여수 섬으로 떠나 보소!”, “보고 또 봐도 여수 섬은 겁나게 좋소!” 등 여수의 특색을 살린 구호와 율동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친근하게 소개했다. 여수시의회는 챌린지 영상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다음 주자로 서영학 여수시장을 지목했다. 앞으로 지목받은 참여자가 다시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기관·단체와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 박람회 홍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재현 의장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성군이 이달 30일까지 ‘여름맞이 장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판촉행사’를 연다. 장소는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과 서울 조계사, 롯데백화점 광주점, 경기 동탄 메타폴리스몰 4곳이다. 먼저, ‘장성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87개 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판촉전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장성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서울 조계사 남문주차장에서는 15일까지 6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열려 서울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경기 동탄 메타폴리스몰에서는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6개 업체가 장성산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광주 롯데백화점에선 20일까지 장성 농특산물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광주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번 여름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선보일 품목은 포도, 복숭아, 레몬즙, 토마토즙 등 300여 개 품목에 이른다. 장성산 포도는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적으로 자란 풀과 함께 재배해 건강한 맛을 지녔다. 당도가 높고,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 신선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예향목포연구회'(회장 박수경)는 13일 발대식과 함께 첫 연구모임을 개최했다. 예향목포연구회는 예향 목포의 명성을 되살리고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활동을 시작한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제13대 목포시의회 의원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이번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2026년 하반기라는 짧은 기간만 남은 여건이지만, 의원들은 지속가능한 연구 활동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연구와 현장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기 연구모임을 갖는 한편,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주에 자리한 국립무형유산원과 토요상설공연이 열리는 전주대사습청을 견학하는 일정도 준비되어 있다. 연구모임과 현장 방문,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이 연구회의 목표다. 이러한 활동이 예향 목포라는 이름에 걸맞은 명성을 되찾는 밑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더민주·고흥1)은 13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문화원연합회 제36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김명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명희 통합특별시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장흥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개막 휘호 퍼포먼스와 식전 공연, 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송형곤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원에서 어르신들은 지나온 삶의 지혜를 들려주시고, 젊은이들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아이들은 어깨 너머로 예절과 정을 배운다”며 “사람이 만나고 세대가 이어지며 역사와 전통이 차곡차곡 쌓이는 열린 공간이 바로 문화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의 수많은 문화원은 저마다 품고 있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농어촌의 이야기, 의병과 민주정신, 향토 문화와 예술에 이르기까지 문화원의 존재 자체가 우리의 뿌리를 지키는 고유한 정체성이 되고 있다”라고 문화원이 지역공동체에서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4개 시·군과 한자리에 모여 지역 상생발전과 체감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13일과 14일 1박 2일간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이원택 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장·군수, 도 및 시·군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도민주권 대전환 도-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도와 14개 시군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협력회의로,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주요 협력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첫날 첫 세션에서는 하정우 전 대통령 비서실 AI미래수석비서관이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위한 AI전략과 전북의 성장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 전 수석은 국가 AI 정책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산업 흐름과 국가 전략을 설명하고, 전북이 피지컬 AI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대응 방향과 지역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임지락)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주체를 발굴·연결하고 주민 주도형 문화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화순문화채집’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순문화채집’은 화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문화활동가·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문화적 현안을 공유하고, 필요한 문화 의제를 직접 발굴해 함께 기획·실행하는 문화 네트워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해 온 지역 문화주체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공통의 관심사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연결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분야별 실천공동체(CoP, Community of Practice)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각 분야의 특성에 맞는 공동 과제를 발굴·실행하게 된다. 예술인 CoP는 지역 예술인들이 화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예술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공동 기획을 통해 작품 제작과 전시 등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나간다. 활동가 CoP는 문화·사회 분야 활동가들이 현장 경험과 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 나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홍보 행사’를 열고 직원들에게 나주들애찬한우 불고기를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에 힘쓰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인 ‘나주들애찬한우’를 알리는 한편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상필 나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축협 관계자들도 함께해 직원들에게 불고기를 제공하고 나주들애찬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뜻을 모았다. ‘나주들애찬한우’는 ‘들에 가득 찬 한우’라는 의미로 나주의 풍요로운 들녘과 한우가 어우러진 이미지를 담은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다. 지난해 9월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제21회,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의 대표 미식 브랜드로 자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다가오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기관 간 협조 체계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13일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12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가비상사태 등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이남오 함평군수 겸 통합방위협의회장과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군사보고 ▲을지연습 일정 및 실시계획 공유 ▲통합방위협의회장 인사말씀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통합방위 관련 의견 제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각 기관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을지연습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대응하는 방안과 통합방위 태세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