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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청렴현장(라이브) 교육 실시

반부패 청렴 소재 연극․공연 형식의 감성교육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11월 2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및 시 공공기관 직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청렴현장(라이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부패 교육을 연극, 공연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법령과 윤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직장 내 갑질과 이해충돌상황을 전문 배우의 연기로 알아보는 청렴 연극을 시작으로, 영화 속 다양한 일화(에피소드)를 소재로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는 청렴영화(시네마)가 마련된다.

 

이어 3인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청렴현장(라이브) 교육이 단순히 교육의 의미를 넘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감과 소통의 상호 존중하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4대 전략 30개 세부과제)을 수립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으뜸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청렴자가학습, 청렴골든벨, 청렴미 모내기 행사 등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내재화 제고 및 투명한 행정 실천을 이끌어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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