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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인역량 활용 선도모델 사업 1억 3000만원 확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2025년 노인역량 활용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1억 3000만원의 세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80개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노인역량 활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 사업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5개월 이상 고용하는 기업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최근 3년간 3억원, 올해에만 1억 3000만원을 확보해 군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이들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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