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많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2.5℃
  • 구름많음서울 9.8℃
  • 맑음대전 11.9℃
  • 맑음대구 12.6℃
  • 맑음울산 14.8℃
  • 맑음창원 14.1℃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5.4℃
  • 맑음통영 15.2℃
  • 맑음고창 11.9℃
  • 구름조금제주 13.6℃
  • 맑음진주 13.5℃
  • 구름조금강화 9.0℃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1.7℃
  • 맑음김해시 14.4℃
  • 맑음북창원 14.1℃
  • 맑음양산시 15.0℃
  • 맑음강진군 13.3℃
  • 맑음의령군 13.2℃
  • 맑음함양군 13.5℃
  • 맑음경주시 13.6℃
  • 맑음거창 13.4℃
  • 맑음합천 13.2℃
  • 맑음밀양 14.4℃
  • 맑음산청 13.0℃
  • 맑음거제 12.2℃
  • 맑음남해 12.1℃
기상청 제공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 개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신 장애인 복지 정책과 지원 제도 등을 살펴보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맞춤형 스마트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듣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 정보 홍보 방법 등을 모색했다.

 

송정훈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장애인 복지사각지대의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진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장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