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7.5℃
  • 구름많음강릉 8.8℃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8℃
  • 맑음울산 9.9℃
  • 맑음창원 9.6℃
  • 맑음광주 7.1℃
  • 맑음부산 10.3℃
  • 맑음통영 10.3℃
  • 맑음고창 7.5℃
  • 맑음제주 9.5℃
  • 맑음진주 8.3℃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6.9℃
  • 맑음김해시 10.7℃
  • 맑음북창원 9.6℃
  • 맑음양산시 10.7℃
  • 맑음강진군 8.2℃
  • 맑음의령군 8.4℃
  • 맑음함양군 9.0℃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창 9.0℃
  • 맑음합천 9.2℃
  • 맑음밀양 9.2℃
  • 맑음산청 8.2℃
  • 맑음거제 8.8℃
  • 맑음남해 7.8℃
기상청 제공

2025년 진주시 10월 축제 평가 보고회 개최

운영성과·과제 등 공유…진주시 10월 축제 종합 점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4일 ‘2025년 진주시 10월 축제 평가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운영 성과와 분야별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주요 운영성과와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향후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 준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축제는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남강 및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유등 전시와 신규 유등 확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고, 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한 시민참여유등존 운영, ‘야외 방탈출 게임’,‘진주성 시간여행’,‘드라마스크립트(세트장)’ 등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안전 운영 측면에서는 행정·경찰·소방·자원봉사자 등 약 1만 6천 명이 참여하고 축제장 통합상황실을 운영해, 전 기간을 무사고로 관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KT 빅데이터 자료 및 설문지를 이용한 방문객 설문조사 분석 결과 총 17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관외 방문객 비율은 62.5%로 축제의 외부 유입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64.3%로 추석 연휴와 맞물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문객의 주변 관광지 방문 및 관람 희망률은 84.2%로 나타났으며, 주변 상권 이용 비율도 63.8%로 조사되어 축제 기간 주변 상권 지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1인당 소비지출 금액은 143,383원으로 전년 대비 약 26% 상승했으며, 지역경제 직·간접 파급효과는 약 2,400억 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축제재미·타인추천·프로그램·축제만족 등의 핵심 콘텐츠 영역에서 2024년도와 비교하여 개선 폭이 두드러져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문객 특성 분석 결과, 전체의 72.8%가 당일·단기 방문객으로 나타나 향후에는 다양한 방문 행태를 고려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체류형 프로그램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방문객 증가에 따라 강화가 필요한 운영체계 보완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바가지 요금 등 근절 방안, 체험 콘텐츠 다양화, 안전관리 고도화, 관람환경 및 편의시설 정비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10월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172만 명 방문과 2,400억 원 이상의 직·간접 경제효과는 진주가 지닌 문화·관광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보고회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를 각 주관단체에서 충실히 반영해 진주가 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야구, 17년 만에 다시 깨어났다! 수많은 경우의 수 뚫고 호주에 7-2 승리, 8강 진출 확정.. MBC 전국 시청률 1위! new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7-2 완승을 거두며, 수많은 경우의 수를 뚫고 17년 만에 8강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MBC는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생동감 넘치는 도쿄 현지 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야구 부활의 역사적 순간을 안방에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호주전 경기 전체 에서 MBC는 전국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스포츠 중계 명가’의 위엄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최종전은 그야말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승부였다. 반드시 5점차 이상 승리해야 함은 물론, 2실점 이하로 막아야 8강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투수진과 타선은 경이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 시작 전 MBC 오승환 해설위원은 “긴장은 제가 다 하겠다. 선수들은 긴장 풀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고, 정민철 해설위원 역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매 순간 집중하면 된다”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