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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신대 외국인 유학생 초청 ‘K-컬처 원데이’ 체험

전통주 빚기·실탄 사격 체험으로 로컬 문화 이해와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도시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창신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전통과 창원의 역동적인 면모를 동시에 경험하는 팸투어를 지난 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오전에 창원의 대표 로컬 전통주 기업인 맑은내일 양조장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쌀과 누룩을 활용해 막걸리를 빚어보며 한국 전통 발효 문화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장소인 국제사격장에서 전투사격과 권총사격 등을 체험하며 창원이 스포츠 도시로서의 매력도 갖추고 있음을 실감했다.

 

시는 전통·레저 콘텐츠를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유학생들이 창원의 매력을 자국에 전파하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팸투어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업 외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창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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