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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첫 시행 공동 급식 부담 경감 등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올해 처음으로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경로당 내 공동 급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서는 총 2억 760만원을 투입해 등록된 경로당에 연 60만원의 부식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급식을 위한 밑반찬과 식재료 구입이나 경로당 내 취사가 어려운 경우 도시락 조달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3년부터 409개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 및 의자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30개 경로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함께 식사하면서 의지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휴식처이자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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