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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등면 딸기 모형 가로등 눈길

지역 특산물인 단계딸기 홍보 효과 기대

 

(산청/최광용 기자) = 명품 단계 딸기로 유명한 산청군 신등면이 딸기모형 가로등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신등면사무소(면장 김진환)는 면 소재지 내에 노후된 가로등 80여 주를 딸기 모형 가로등으로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교체된 가로등은 LED 등기구로 설치돼 전기료 절감 등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효과와 함께 지역 주민은 물론 신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단계딸기를 알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계마을 한 주민은 “가로등이 설치된지 오래돼 잦은 정전으로 운동할 때 많이 위험했는데, 이제는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환 신등면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가로등 관리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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