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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고성군 인구증가 시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심의․의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2026년 첫 번째 임시회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고성군 인구증가 시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각종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군정질문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했으며, 김석한 · 김희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군정 운영의 근간이 되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중요한 회기”라며 “2026년에도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정본청원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군민의 뜻이 군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석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80억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실질적인 정주 인구 확대에 집중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며, ▲ 미분양된 국민주택 규모 잔여 세대 매입 ▲ 방치 건물을 정착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 추진 ▲ 빈집·빈 점포를 활용한 생활형 임대주택 조성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김희태 의원은 고성 당항포대첩 승전 기념일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함을 강조하며, ▲ 당항포대첩 첫 승전 기념일인 ‘7월 13일’을 중심으로 한 행사 개최 ▲ 승전의 서사를 담은 역사 콘텐츠 집중 육성 ▲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강화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는 1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될 예정이며, 각종 부의안건 의결 및 군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김향숙 의원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도입 및 농업 정책 등에 관해 질의할 예정이며, 부군수 · 농업정책과장이 현안에 대해 답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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