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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관련 고민, 포항시 마을세무사에게 무료 상담 받으세요!

제6기 포항시 마을세무사 총 12명 구성, 2년간 세무 상담 무료 지원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영세 납세자의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 ‘제6기 포항시 마을세무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무료 세무상담 지원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구성된 마을세무사는 총 12명(재위촉 8명, 신규위촉 4명)으로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재욱, 김광재, 전배승, 한지웅 세무사 4명에게 신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영세상인과 농어민, 도시 서민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며, 향후 2년간 세무 상담은 물론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등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세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전문직의 사회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세금 관련 고충을 덜어주는 데 힘쓸 방침이다.

 

마을세무사 현황과 상담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포항시청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며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나서주신 세무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항시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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