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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광역 연계성 향상을 위한 철도망 확충 총력

정부의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맞춰 경전선 KTX‧SRT 증편 적극 추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올해 철도망 확충에 집중해 광역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만성적인 좌석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경전선 KTX·SRT의 좌석공급 확대와 운행 횟수 증편을 추진하며, 창원~서울 이동시간을 2시간 20분대로 단축할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협력을 강화한다.

 

현재 경전선 고속철 이용률은 KTX 123%, SRT 159%로 주요 노선 중 높은 수준이나, 하루 운행 횟수는 40회(KTX 36회, SRT 4회)로 부족한 실정이다.

 

그동안 차량 부족과 평택-오송 구간 선로용량 한계로 단기적인 증편이 어려웠지만, 올해 정부의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추진으로 KTX·SRT 통합에 따른 운영 효율이 높아지면 일부 좌석 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높은 이용률을 근거로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경전선 증편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는 올해 하반기 확정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21만명 서명운동과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 공감을 이끌어 왔으며, 공청회 연기 등 정책 환경 변화에도 국토교통부·경상남도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계획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승진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철도망 확충은 시민 이동권 보장과 직결된 시급한 과제라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올해는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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