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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지역과 동행하는 대학 될 것”

11일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품 전달 이어 12일 복지시설 방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위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공공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국립창원대학교와의 통합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재확인하는 의미도 담겼다.

 

거창대학은 지난 11일, 나라를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12일에는 김재구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애로사항을 듣고, 생필품을 기탁했다.

 

거창대학은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 측은 통합 이후에도 지역사회 공헌을 핵심 가치로 유지할 방침이다.

 

김재구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의 사랑과 성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3월 통합대학 거창캠퍼스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에도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1일 국립창원대학교와 통합해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로 출범한다. 통합 대학은 향후 국립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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