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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계층의 자립위한 날개짓...회오리 세차사업단 시행

(창원/심지윤 기자) = 회오리 세차사업단이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의창구청에서 지원해주는 주차장 2면에서 세차 자활근로를 하고 있다.

세차 가격은 경차 2만원, 소형 2만 5천원, 중형 3만 5천원 선으로, 초음파 에어 회오리 방식을 이용해 오·폐수가 발생하지 않고 소음도 거의 없는 친환경 방식으로 하고있다.

세차사업단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된다.

이명삼 회오리세차사업단 반장은 “일을 하면서 얻게 되는 만족감과 성취감이 크고, 사업단에서 배운 세차기술로 나중에는 자립을 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창구 이선희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저소득계층 자활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직원들이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회오리 세차사업단은 2017년 처음 사업을 시작했으며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등 4명이 근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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