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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 ‘코멘터리 상영회’ 개최

금정구 부산대 상권 활성화 공간에서 피어난 영화 문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금정구는 부산대 상권 활성화 거점공간인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 단편영화 상영과 창작자와의 대화를 결합한 프로그램 ‘코멘터리 상영회’를 개최한다.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는 금정구 '지역상권 활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LED Wall을 활용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모여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12미터 규모의 6K LED 스크린을 갖춘 상영 환경을 통해, 기존 극장이나 소규모 상영 공간과는 다른 몰입도 높은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단편영화, 독립 예술영화를 중심으로 한 상영 프로그램과 로컬 기반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문화 경험의 접점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코멘터리 상영회에서는 김한범 감독의 단편영화 〈그 겨울 바다 앞에 선〉(27분)이 상영된다. 해당 작품은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프랑스)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상영 이후에는 김한범 감독과 배우 이원영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연출 의도와 촬영 과정, 인물 해석에 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은 작품에 관한 질문과 감상을 자유롭게 나누며, 영화가 만들어진 맥락과 그 이면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60번길 24, 3층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경제산업과(051-519-4472) 또는 ㈜퍼니콘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코멘터리 상영회가 지역 주민과 창작자를 잇는 사례로, 금정구 생활권 안에서 영화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산대 상권 활성화 거점공간인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에 많은 분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버추얼 팝업 스페이스(숏버스 스테이션)에서는 이 외에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정기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단체와 청년 기획자들을 위한 무료 대관 지원을 통해 금정구의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의 허브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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