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조용우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기후재난 시대의 새로운 안전관리 방향으로‘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조용우 의원은 9월 4일 벡스코 컨벤션홀 106호에서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주최로 열리는 강연에 나서'기후재난-대응에서 예방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부제는'기후재난시대, 부산의 안전은 준비되어 있는가'이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염과 집중호우, 대형산불 등 극단적인 기후재난을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도시와 시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핵심 위험요인으로 규정하고 부산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본 강연에서 조용우 의원은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빙하·암석 붕괴와 돌발홍수, 캐나다의 대규모 산불, 유럽의 대형산불과 중국·대만의 극한호우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네팔 재난을 통해 기후재난이 단일 재해로 끝나지 않고‘빙하 불안정→산사태→돌발홍수→주요 인프라(도로·교량·수력발전시설) 붕괴→지역 고립'으로 이어지는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캐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강서구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명지지구 개발을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9월 4일 구청장실에서 박상준 강서구청장과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협력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명지지구 핵심 상업·업무용지의 조속한 개발과 주민 선호시설 유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당초 계획에 따라 명지동 일원 업무용지와 복합용지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LH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명지지구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맞춰 상업·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업무·상업·주거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핵심 용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역 내 부족한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학병원 등 대형종합병원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수로왕과 허황옥의 사랑 이야기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에서 이별한 연인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로 엮은 대형 창작 발레컬(발레+뮤지컬) ‘금관의 물길, 510㎞’을 18일 오후 2시, 7시 30분 해운홀에서 선보인다.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김옥련발레단과 공동기획했다. 이번 무대는 발레·노래·영상이 만나는 종합 무대다. 2000년 전 금관가야에서 1950년 낙동강 전선에 이르기까지, 부산을 관통해 흐른 시간과 기억을 창작 발레컬로 되살린다. 510㎞는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해 남해로 유입되는 낙동강의 전체 길이를 뜻한다.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현대·한국 무용수, 비보이, 배우, 보컬 등 40여 명이 한 무대에 오르며 장르간 협업한다. 연출은 최병규가 맡고, 중년 옥단 역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차미경 배우가, 젊은 옥단 역에는 16년 만에 복귀하는 가수 골드가 연기와 노래를 소화한다. 뮤지컬 배우 조상웅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R석 2만 원, S석 1만 원. 누림회원 40%, 초중고·예술인 패스 소지자 30%, 장애인·국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9월 3일 열린 시민건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심사에서 부산시의‘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사업의 현행 운영 방식이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전면적인 점검과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의료버스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핵심은 단순 운행 실적이 아니라, 의료 손길이 절실한 분들에게 제대로 다가갔는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지난 8월 14일, 사업 위탁기간을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 연장하고 연간 약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운행 차량을 4대에서 6대로 늘리는 내용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조용우 의원은 사업 확장보다 기존 운영 실태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시가 대표 성과로 내세운‘이용자 만족도 97%’에 대해서도 경계의 목소리를 높였다. 만족도는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일 뿐, 사업의 공공성을 증명하는 절대적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nbs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열린 시민건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부산시 장애인 치과 진료 체계의 개선과 자동심장충격기(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조용우 의원은 장애인 단체의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의 설립을 요청 호소 현장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시민건강국의 제출 자료 결과“2026년 장애인 치과 진료 목표와 실제 진료량 다소 낮아졌다”며“치료를 기다리는 환자가 많은 상황에서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의료진 이탈로 인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여건을 개선하고 중장기적인 인력 수급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제언했다. 이어‘이동응급체험차량 운영비 지원 민간위탁 동의안’심사로 화두를 옮기며 부산시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체계 점검을 이어갔다. 지난 8월에도 조용우 의원은“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 대수만큼이나 필요할 때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산의 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형 인공지능(AI) 행정 구현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행정 구현을 위한 연구모임은 이준호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종진·서성부·박준영·김재헌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해 부산시의 AI 행정 추진 여건과 국내외 도입 사례를 살펴보고, 시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대안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 의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가리지 않고 AI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부산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변화는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술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면서 행정과 시민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연구모임은 행정 내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되돌리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부서별로 흩어진 AI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성과를 사업 건수가 아닌 시민 체감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친 육아에 쉼표 하나 : 베이킹&가드닝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가 높은 아동 양육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베이킹과 가드닝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고 다른 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8일 대연동 인성식 제과제빵학원에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완성된 결과물을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월 4일에는 문현동 박예정라채움꽃예술학원에서 ‘코케다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흙과 실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코케다마를 만들고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도 함께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양육자의 역할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체험활동과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양육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진구는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주간 청년마루 취업·문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진로에 대한 정보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커리어, 문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취업·진로 및 문화·힐링 분야를 연계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커리어 북콘서트 ▲퍼스널컬러 진단 ▲나만의 스트레스볼 만들기 ▲e스포츠 실전 취업 ▲e스포츠 대회 기획하기 등 취업 준비부터 문화체험까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커리어 북콘서트와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취업 준비와 자기이해를 돕고, 스트레스볼 만들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e스포츠 실전 취업과 e스포츠 대회 기획하기를 통해 e스포츠 산업과 관련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 준비와 대회 기획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9월 19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진구는 지난 4일 ‘1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캠페인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구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 800여 명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다섯 가지 방법 실천을 약속하며 부산진구 유튜브를 구독한 후 서약서에 서명했다. 더불어 서약에 참여한 이들에게 홍보 물품인 천연 순면 소재 컵받침을 배부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2022년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을‘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로 지정 시행해 오고 있다. 9월 한 달간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추진한다.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1회용 컵 대신 개인 컵(텀블러) 또는 다회용(E) 단체 컵을 사용하고, 1회용기 사용 배달 음식을 자제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공직사회 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것이 그 목적이다. 서약 캠페인과 함께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홍보하고, 각 실과를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속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는 오는 9월 17일 오후 4시 부산진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인 ‘2026년도 자유통일 문화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미래 통일의 가치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이번 공연에는 약 500명의 구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TV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모란봉 클럽’등에 출연한 통일 메아리 악단의 공연을 비롯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통일을 염원하는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자유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학양 회장은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유·통일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 여러분의 참여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년도 자유·통일 문화예술 콘서트’는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9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에 부산진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