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는 ‘대학생 동아리 지원(서울 동아리ON)’ 사업을 통해 ‘동행‧매력’ 시정가치와 연계된 사회기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 동아리에 연간 최대 200만 원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4월 8일부터 28일까지 ‘대학생 동아리 지원(서울 동아리 ON)’ 사업에 참여할 서울 소재 대학 동아리 150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주도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5년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사업 시행 첫 해 총 123개 동아리가 약 6개월에 걸쳐 서울 곳곳에서 복지‧문화‧환경‧건강 등 사회 전반을 폭넓게 아우르는 1,661회의 활동을 펼쳤다. 동아리들의 전공과 특색을 살린 재능기부와 멘토링 등의 활동을 통해 총 94,596명(누적)의 시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참여 동아리원 중 92.6%가 개인 역량이 향상됐다고 답해 이 사업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뿐만 아니라 청년 개인의 역량 성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는 대학생 동아리의 활동 성격을 고려해 ▴동아리가 자율적으로 ‘동행‧매력’ 시정가치와 연계한 활동을 계획‧실행하는 ‘기획형(100팀)’과 시 주요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참여형(50팀)’으로 나눠 모집한다. 기획형 동아리에는 활동비를 최대 200만 원 지원한다. 참여형 동아리는 동아리 활동과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등 시 주요 행사를 연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형 동아리에는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행사 별로 지원한다.
서울 소재 대학의 학부 재학생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누구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시정가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 동아리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동아리는 5월부터 11월까지 복지, 문화, 환경,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재능기부, 멘토링, 공연‧전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우수 활동 동아리를 대상으로는 서울시장 표창 수여를 추진하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신청‧접수, 심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대학생 동아리 지원(서울 동아리ON) 사업은 각자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사회에 기여하고, 개인의 역량도 성장시킬 기회”라며, “대학생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서울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