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사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모두의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혁신 추진체계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존 ‘혁신주니어보드’를 전 직급 참여형 조직인 ‘모두의 혁신보드’로 확대·개편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정 세대 중심에서 벗어나 직급과 세대를 아우르는 구조로 전환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창의성이 결합된 균형 있는 혁신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MZ세대를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기여해 온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됐다.
이에 따라 조직 내 다양한 시각이 반영된 실효성 높은 정책 발굴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 혁신보드는 총 5개 팀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팀별 자율성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각 팀은 조직 운영 효율화, 시민 체함형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출범식에 그치지 않고 연간 운영계획과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팀별 활동 방향 설정을 위한 첫 공식 회의를 겸해 진행됐다.
특히, 팀별 과제 발굴과 추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개선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혁신은 특정 세대나 일부 구성원의 몫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혁신보드 출범을 계기로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혁신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