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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초동대응 강화 소방안전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는 4월 14일 오전 9시 북부소방서 1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화재 초동대응 강화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이 빠르고 대피가 어려워 소방대 도착 전 경비원 및 직원 등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부산 노후 아파트 화재사고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같은 해 9월 북부소방서가 울산북구아파트연합회 등 5개 단체와 체결한 ‘공동주택 화재 초동 대응 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협약은 민·관 협력 기반의 현장 대응체계를 실제 교육과 훈련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교육은 관내 공동주택 100개소 경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경비원 초동대응 방안 교육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 집중 실습 △공동주택 특성에 맞는 피난 행동 요령 및 대피 안내법 △공동주택 경비원 등 관계자 근무 인원별 대응 체계 확립 등으로 진행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화재는 관계자의 빠른 판단과 초기 대응이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지속 추진해 공동주택 화재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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