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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150명, 첫 일자리에서 정규직까지! 부산시, '부산청년 잡(JOB)매칭 인턴사업' 신규 추진

4.15.~30.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참여기업 모집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청년 잡(JOB)매칭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 잡(JOB)매칭 인턴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업이다.

 

최근 기업의 수시‧경력 채용 확대 등 구조적 요인으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 기회가 축소되면서 ‘쉬었음’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청년에게는 일 경험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구인-구직 간 부조화(미스매치) 해소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부산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부산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며, 사업은 지역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발굴해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고 인턴십 운영을 거쳐 정규직 전환 및 고용 유지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청년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부산광역시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은 청년을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채용해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부산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청년이 끌리는(청끌)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선정 심의 시 가점 부여 등 우대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50만 원의 인턴지원금을 지원하며, 시는 올해 총 150명의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청년소통창구 운영 등을 통해 고충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15일)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기업선정 심의회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상세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청년 잡(JOB)매칭 인턴사업은 청년에게는 첫 경력 형성의 기회를, 기업에는 성장의 동력이 될 인재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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