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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서울지방조달청, '지방 살리기' 상생 협력 맞손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지방조달청과 함께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에 따른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양 기관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서울지방조달청 직원 20명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포천시에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접견에서는 포천시와 서울지방조달청은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가 공유됐다. 특히 조달청 측은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수요기관에 제공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프로그램’ 활용을 제안했으며, 포천시는 이를 AI 노인돌봄 및 교육 서비스 등 시정 현안 사업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조달 시장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 판로 지원 방안을 건의했으며, 서울지방조달청 또한 포천시 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의사를 피력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접견을 통해 조달청의 공공 구매력과 포천시의 지역 자원을 결합한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조달 컨설팅’ 및 ‘혁신제품 시범구매’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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